화재청소업체 산업에 대한 4가지 더러운 비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고등학교 6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20년간 독점한 서울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5년간 총 9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4월 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매출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본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모임이 다양한 명의를 동필요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인용하면 모든 법인 혹은 모임은 정치금액을 기부할 수 없다. 법인 때로는 그룹과 연계된 돈으로도 http://www.bbc.co.uk/search?q=화재청소 정치돈을 기부할 수 없다. 한편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비용을 300만 원으로 제한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5년 이하 징역이나 9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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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4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5년 8월 13일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틀 뒤인 2013년 3월 21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1년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지금세대들은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1명에 불과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8년을 실시으로 2023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대한도인 4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1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10년 8월 1일, 2026년 4월 2일, 2021년 6월 1일, 2021년 8월 4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본은 지난 9년간 총 3000만 원에 달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7년 연속으로 화재복구업체 할 수 있는 한도인 300만 원을 후원한 현대인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4년 기타, 2020~2021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2년 회사원, 2022~2022년 기타로 적었다. 이렇기 때문에인지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